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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달에 검정색이 품절되는 바람에 C3 컬러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던 차에

재입고 되었다는 내용을 보고 검정색을 구입하였습니다

26차 모델보다 가로길이가 조금 더 긴 느낌이었는데

막상 렘토쉬 모델과 비교하니 디자인이 너무 똑같아서 어느 게 진짜인지 모를 정도였습니다.

그리고 코받침의 변화가 있었네요

기존 제품들은 서양 디자인 그대로 낮은 코받침이었는데

이번 제품의 코받침은 동양인에 맞게 높게 제작되어서

착용하기가 훨씬 편해졌습니다.

처음 아세테이트, 셀룰로이드 안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

타르트 옵티컬의 아넬, 모스콧 렘토쉬 때문이었는데

지금까지도 제일 이쁜 디자인은 이 라인이네요

이 스타일의 제품만 호른에서 세 번째 구매이네요 ㅎㅎ

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시고

혹시 브라운 제품은 언제쯤 입고가 될런지 좀 알려주세요^^

더운 여름 화이팅하세요~~!